└ Monologue
밤 바다
Psyche*
2010. 9. 27. 17:29
깊이를 알 수 없는 너의 마음이 바다를 닮았다고 나는 늘 투정을 부렸었는데.
바람을 머금은 너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. 내 마음이 파도처럼 조각조각 부서져 내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