└ Monologue
벤자민
Psyche*
2010. 10. 10. 01:44
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아 시들시들 말라가던 사무실의 벤자민 _ 몇 주동안 신경을 썼더니 꼬물꼬물 살아나기
시작했다. 식물이든 사람이든 관심 받고 싶어하고 사랑받고 싶어하는 욕구는 비슷한가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