└ Monologue
대구
Psyche*
2011. 1. 5. 02:05
애써 담담한 척 돌아섰지만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한없이 울어야만 했던 그 날 _
그때의 기억 때문인지 나는 '대구'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