└ Monologue
Blue
Psyche*
2011. 2. 7. 00:42
飛, 내 천번의 다짐도 네 한마디 말엔 물거품이 된다. 飛, 너의 그 하늘은 높고 무한해서
이 두팔로는 안을 수 없다. 어째서 난 날개도 없이 널 사랑해 버렸을까. 하늘도 아니면서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