└ Monologue
바다
Psyche*
2011. 2. 14. 00:32
검푸른 바닷물을 멍하니 들여다보고 있자면 마치 그 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만 같은 생각이 들어.
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