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└ Monologue

꼬마



작품 전시회에서 만난 귀여운 꼬마. 유치원 제일의 말썽꾸러기라며 원장선생님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시던데. 에이 _ 예쁘기만 하더라. 이런 아들 있었으면 좋겠다고 잠깐 생각할 정도였다니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