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6. 3. 8 drawing , penceil
-adding phenix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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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 침묵끝에 - 사랑하는 우리당나귀에게..
우리둘 감았던 눈을떠서 서로의 눈을 바라보면
그간 그렇게 무겁게 느껴졌던 아픔과 고통의 무게들이
깃털처럼 가볍게,, 가볍게 느껴질꺼야.
오랜 침묵끝에 - 사랑하는 우리당나귀에게..
우리둘 감았던 눈을떠서 서로의 눈을 바라보면
그간 그렇게 무겁게 느껴졌던 아픔과 고통의 무게들이
깃털처럼 가볍게,, 가볍게 느껴질꺼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