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└ Monologue

지워지다.


한 사람을 미칠 듯이 사랑하고 그 사람때문에 죽을 것 같이 아팠던 그 때 .
 
그때의 그, 가슴저림은 지금 어디로 사라져 버린 것일까?


 

미치도록 사랑했던 기억도 행복했던 추억도, 시간의 흐름앞에서 힘없이 바스라져 버렸다. 


♪ Anne Vada - Eros